채널 스토리온 교육리얼리티 ‘영재비법’시즌 2, 30일부터

채널 스토리온은 교육 리얼리티쇼 ‘영재의 비법’ 시즌 2를 30일부터 방송한다. '영재의 비법'은 실제 사례를 통해 유용한 자녀 학습법을 소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탤런트 신애라가 시즌 1에 이어 시즌 2에서도 MC를 맡았다. 시즌 2에는 아이들의 학습유형을 대표하는 어린이와 부모가 출연해 70일간의 맞춤 학습법을 수행해 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아버지가 출연해 시즌 1과 차별화를 시도한다. 아빠의 역할이 아이의 두뇌계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빠와 엄마의 역할이 어떻게 다른지 등을 알려준다. 의정부성모병원 김영훈 병원장과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정철희 주임교수, 정신과 전문의 노규식 원장이 지난 시즌에 이어 시즌 2에서도 교육 전문가로 활약할 예정이다. 진행을 맡은 양송철 PD는 27일 “아이들의 두뇌 계발에 아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는 만큼 시즌 2에서는 아빠에게 필요한 지도 방법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송은 매주 목요일 밤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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