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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도 재활용하자/신원,의류수선센터 운영/경제난극복 마케팅 나서
입력
1997.12.13 00:00:00
수정
1997.12.13 00:00:00
「불황기엔 패션도 재활용한다.」의류업계가 경기침체로 극심한 판매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신원이 강조하고 나선 전략이다. 신원은 고객들을 위해 의류전문 수선센터인 「예스코너」를 적극 활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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