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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관람하며 예절도 배워요"
입력
2006.10.12 18:12:52
수정
2006.10.12 18:12:52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일원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어린이를 위한 생활예절 뮤지컬 '꾸벅 이야기'를 두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공연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건설이 후원하고 개그맨 출신 연출가인 서승만 극단 상상나눔 대표가 기획한 이 작품은 예절을 지키지 않아 지구로 쫓겨난 은하계 '별이 왕자'와 말썽꾸러기 '꾸벅이'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렸다. 공동주택에서 생활하는 어린들이에게 공동체 의식과 에티켓, 올바른 주거문화를 습득시키기 위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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