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간] 초감각으로 전략적 아이디어 창출 外

초감각으로 전략적 아이디어 창출
■ 3개의 초감각(미타니 코지 지음, 다산북스 펴냄)
상식을 파괴하고 생각하는 힘을 높여주는 방법은 올바른 시점, 높은 관점, 명쾌한 통찰의 3가지로 요약된다. 저자는 이를 ‘3개의 초감각’이라고 부른다. 컨설팅회사인 보스턴컨설팅 그룹을 거쳐 20년간 경영전략 컨설턴트로 활동한 저자는 초감각을 활용하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략적 아이디어나 남들이 보지 못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서브프라임 경제이슈 쉽게 설명
■ 도시락 경제학(김원장 지음, 해냄출판사 펴냄)
라디오 프로그램 ‘황정민의 FM대행진’으로 유명한 현직 경제기자가 쓴 책. 은평 뉴타운부터 서브프라임 모기지까지 국내외 경제 이슈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시장원리, 금리와 통화량의 문제, 세계 각국의 환율 방어전, 대한민국 부동산 거품의 실체 등을 다뤘다. 현명하고 효율적으로 돈 쓰자
■ 돈을 잘 쓰는 방법 8가지(수잔 맥카시 지음, 21세기북스 펴냄)
재정관리 전문가인 저자가 감정에 휘둘려 돈을 낭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가치 있게 쓰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자신있게 그리고 차분하게 결정하는 ‘만사 오케이’형과 자신과 타인을 위해 현명하게 돈을 쓰는 ‘기쁨 전도사’형이 이상적인 유형이다. 무조건 발로뛰는 영업서 벗어나라
■ 영업의 99%는 신규개척이다(구리모토 타다시 지음, 다산북스 펴냄)
자금ㆍ업계ㆍ인맥ㆍ영업사원이 전무한 악조건 속에서 1년에 80개에 이르는 신규 영업사를 개척한 저자가 자신의 성공비결을 전한다. ‘무조건 발로 뛴다’는 식의 영업에서 벗어나 영리하게 영업하라고 조언한다. 가능성 없는 곳은 전화, 이메일, 잘 정리된 팩스로 접근한 뒤 직접 방문은 마지막에 하라는 식의 세세한 노하우까지 담았다. 샐러던트를 위한 공부 지침서
■공부의 판을 바꿔라(하코다 타다아키 지음, 형설라이프 펴냄)
공부하는 직장인 즉, ‘샐러던트(saladent)’를 위한 지침서. 3ㆍ3ㆍ3능력, 줄리어스 시저 방식, 마일스톤 방식, 만화 스토리법 등 잠자는 두뇌를 깨울 공부법이 소개한다. 저자는 ‘코카콜라’ ‘이브 생 로랑’ 일본지사에서 근무했던 시간관리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인기 강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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