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홈
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디지털
랭킹
예금보험공사, 상업.한일銀 최대주주로 부상
입력
1998.10.08 21:20:00
수정
1998.10.08 21:20:00
예금보험공사가 상업은행과 한일은행의 최대주주로 됐다. 합병을 추진중인 상업은행과 한일은행은 증권거래소공시를 통해 『감자 및 유상증자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예금보험공사가 최대주주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예금보험공사의 상업은행 지분율은 94.22%, 한일은행 지분율은 95.29%에 달하고 있다. 변경전 대주주는 상업은행이 교보생명보험(2.18%), 한일은행이 일성신약외 1인(4.01%)였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