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라운지] 노보텔 앰버서더 外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유럽식 펍 레스토랑 그랑아에서 매일 저녁 6시∼8시30분 식음료를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해피아워'를 실시한다. 필리핀 밴드의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면서 간단한 스낵은 물론, 각종 스테이크 등 각국의 음식을 다채롭게 만날 수 있다. (02)531-6868 ■ 그랜드 힐튼 9월말까지 이탈리아 레스토랑 일 까발리에에서 '치즈 프로모션'(사진)을 실시한다. 프랑스ㆍ이탈리아ㆍ스위스에서 수입한 블루치즈ㆍ카망베르ㆍ그리에르ㆍ모짜렐라 치즈 등을 이용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세가지 치즈 맛의 라비올리 , 세가지 치즈와 가리비 스파게티, 이탈리아산 치즈 모듬 등이 준비돼 있다. 수프 6,500원 주요리 3만1,000원. (02)2287-8385 ■ 르네상스 9월말까지 이탈리아 레스토랑 토스카나에서 '토스카나 특선 메뉴'를 마련했다. 알렉산드로 이탈리아 조리장이 직접 만든 토스카나식 야채 수프, 토마토 올리브 소스와 찐감자를 곁들인 도미구이, 새우 크로켓 등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다채롭게 준비했다. 8,500~9만2,000원. (02)2222-8626 ■ 홀리데이인 9월 말까지 바 스콜피오에서 '조니워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조니워커 블랙(19만8,000원), 조니워커 스윙(22만원), 조니워커 골드(28만원) 등이 준비돼 있다. 프로모션 기간 병째 주문하는 고객에게 특별안주를 무료 제공한다. (02)7107- 264 ■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9월말까지 베이커리숍 델리몽드(02-3430-8650)와 델리봉봉(8660)에서 유대인의 정통 빵인 베이글(사진)을 선보인다. 19세기 뉴욕으로 이주한 유대인들을 통해 전파된 베이글은 뉴욕을 상징하는 빵. 지방과 칼로리가 낮아 건강식 빵으로 통한다. 베이컨ㆍ민트ㆍ시나몬ㆍ타라곤ㆍ플레인ㆍ초콜릿ㆍ훈제연어ㆍ치즈ㆍ김치 등 10가지 맛이 준비돼 있다. 1개 1,500원. ■ JW메리어트 9~30일 정통 그릴 레스토랑 J's 그릴에서 정통 호주 요리와 와인을 맛볼 수 있는 '호주 요리 & 와인 축제'를 연다. 호주의 로버츠 페퍼트리 레스토랑의 조리장 해리 칼리안을 초빙, 샤도네이 비네그렛트향의 잘게 썰은 훈제 송어요리, 헌터밸리산포도주와 그린 올리브로 요리한 토끼 스튜, 헌터 스타일의 오리고기 요리 등을 선보인다. 1만8,000~3만5,000원. (02)6282-6759 ■ 아미가 9월 말까지 그릴 전문 레스토랑 버팔로(02-3440-8147)와 뷔페 레스토랑 패밀리아(8140)에서 캘리포니아산 '코벳캐넌 리저브 시리즈 와인'을 선보인다. 리저브 시리즈는 그 해의 가장 좋은 포도로 만든 와인. 코벳캐넌 까베르네 쇼비뇽 리저브 1999(레드)와 샤도네이 리저브 2000(화이트)이 준비돼 있다. 4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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