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대한항공의 LA, 프랑크푸르트, 런던 등 주요 국제노선에 ‘햇반 녹차죽’을 기내식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햇반 녹차죽’은 흰쌀죽 위에 녹차 성분을 함유한 분말소스를 가볍게 뿌려 먹을 수 있는 신제품으로 아침 식사용으로 선택해 먹을 수 있게 된다.
CJ는 기내식 서비스를 위해서 기내용 히팅(Heating)기에 맞게 높이를 낮춘 용기를 특별 제작했으며 녹차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의 생소함을 덜고자 수십 번의 테스트를 거쳐 제품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