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남양, 프리미엄 탄산수 '프라우'


남양유업이 탄산수 시장에 뛰어든다. 남양유업은 프리미엄 탄산수 '프라우'를 24일 출시했다. 세계자연유산 '융프라우'에서 이름을 따왔고 설탕 대신 100% 천연 과일 향으로 맛을 냈다. 착색료도 넣지 않았다. 트렌스지방과 칼로리도 제로다. 맛은 레몬·라임 등 2가지. 가격(390㎖)은 1,000원이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