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4일 인터넷엠비씨와 가비아가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인터넷엠비씨는 방송콘텐츠가 주요 상품이며 자본금은 100억원, 지난해 매출과순이익이 각각 146억9천만원, 19억4천만원이었다.
액면가는 500원, 주당 예정 발행가는 3천500~4천500원이다.
도메인 및 웹호스팅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가비아의 자본금은 11억3천만원이며 지난해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78억6천만원, 10억9천만원이었다.
액면가는 500원, 주당 예정 발행가는 4천~4천800원이다.
코스닥위원회는 이들 업체가 코스닥 등록 예비심사를 통과할 경우 오는 12월 중공모 절차를 거쳐 내년 1월께 등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