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 체제에서 사업하라는 것”=한 카드사 관계자, 정부가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정하도록 한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을 국회 정무위원회가 통과시킨 것을 비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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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중심주의, 군 만능주의”=김학송 새누리당 의원, 군 장병과 가족들이 이용하는 마트에 대형 유통업체 참여를 현재 9개소에서 연중 100여곳으로 대폭 확대한다는 국방부 방침에 대해.
▲“한류 저력 보여줄 전도사”=독일 베를린의 유력 일간지 베를리너 차이퉁, 12일 베를린 ‘콜롬비아 할레’에서 공연하는 비스트를 소개하는 기사에서 “베를린에 사는 모두에게 최고의 축제가 될 것”이라며.
▲“먼저 헌법을 수정하고 정당한 절차를 거쳐라”=민주통합당의 남성 총선 예비후보 46명, ‘지역구 15% 여성 의무추천제’ 도입을 규정한 신설 당규는 우리나라 헌법이 보장한 유권자 선택권과 평등권 등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하는 위헌 규정이므로 즉각 폐지해야 한다며.
▲“불문(不問)경고는 징계에 포함 안돼”=법제처, 중징계가 요구돼 직위해제된 사람에 대해 징계위가 견책에 해당하는 비위는 인정하되 징계 수위를 낮춰 불문경고로 의결한 경우 징계의결요구가 기각된 경우로 봐야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