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성형학회 회장 김성주씨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김성주(49) 교수가 제8대 대한안성형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5월부터 2년간이다. 김안과병원장을 지낸 김 신임 회장은 대한안과학회 홍보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 회장은 "안성형학회 산하의 분과학회 활성화 및 관련 정책에 학회의 의견을 많이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