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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낡은 도서관 새 단장해 기증
입력
2013.09.10 17:59:44
수정
2013.09.10 17:59:44
효성 전주공장 임직원들과 초포초등학교 학생들이 10일 전라북도 덕진구 초포초등학교의 '효성 꿈나무 작은 도서관'에서 함께 손을 흔들고 있다. 효성은 1억원가량의 예산을 지원해 낡은 도서관을 새롭게 단장,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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