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2승을 거둔 박지은은 1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코네티컷주의 블루폭스런골프장(파 71)에서 벌어진 대회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2언더파 211타로 공동 5위를 기록했다.이로써 박지은은 상금 2,175달러를 추가해 총상금 1만9,738달러(약 2,370만원)로 시즌 상금랭킹 7위를 지켰다.
첫 날부터 선두를 지킨 히가시오 리코가 크리스 그레이트렉스(6언더파)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최종합계 7언더파 206타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