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 프로그램] 신촌서 진한 블루스를 만나다 外

신촌서 진한 블루스를 만나다

■한국기행 (EBS, 오후 9시 30분)

70년대 통기타 음악에 이어 80년대 블루스, 재즈, 락 등이 인기를 끌면서 신촌 일대에는 언더그라운드 문화가 생겨났다. 당시 대표적인 그룹이 '신촌블루스'와 '들국화'. 2014년, 여전히 자유로운 음악의 거리, 신촌. 신촌블루스의 멤버 엄인호씨가 후배 '서울블루즈' 밴드와 함께 진한 블루스의 세계로 초대한다.

타요 자동차 학교 가는데

■꼬마버스 타요 시즌3 (U+ tv VOD)

다양한 교통수단이 어울려 사는 도심에서 시내버스로 활약하고 있는 '타요'와 꼬마 버스들. 여러 자동차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겪으며 성장한 꼬마 버스들이 드디어 '자동차 학교'에 다니게 됐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무대에서 타요와 친구들은 어떤 신나고 재미있는 일들을 겪게 될까?

전쟁 속에서도 환한 남매 이야기

■반딧불이의 묘 (B tv VOD)

2차 세계대전. 폭격으로 집과 어머니를 잃은 14살 세이타는 4살짜리 여동생 세츠코를 업고 먼 친척 아주머니 집으로 피신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남매에 대한 아주머니의 냉대는 심해지고, 결국 세이타는 어머니가 남겨준 마지막 여비를 챙겨 동생과 함께 산 속에 있는 방공호로 거처를 옮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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