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산업기술혁신대상' 세림테크등 6개사 영예
금호타이어 '엑스타'
삼성SDI '32인치 빅슬림…'
텔레칩스 '미디어 기기…'
LG전선 '고속 고정밀 사출…'
세림테크 '시가타입…'
앞선사람들 '분말 염료…'
서울경제신문과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재단이 주관하는 ‘제7회 산업기술혁신대상’에 ㈜세림테크 등 6개 기업이 선정됐다.
19일 정부 과천청사 산자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계소재 분야 이천상에 세림테크ㆍLG전선 ▦전자정보 분야 최한기상에 삼성SDIㆍ텔레칩스 ▦섬유화학 분야 문익점상에 앞선사람들 ▦디자인 분야 아비지상에 금호타이어 등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기술혁신대상은 기업의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혁신을 유도하기 위한 행사로 기계소재ㆍ전자정보ㆍ섬유화학ㆍ디자인 등 모두 4개 분야에서 기술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기업을 반기별로 선정, 포상한다. 수상업체에는 산자부장관상과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최수문 기자 chsm@sed.co.kr
입력시간 : 2005-01-19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