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임(46세ㆍ여)씨는 지난해 11월 아들이 고려대 수시에 합격하자 대교 홈페이지에 감사의 글을 남겼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학습한 눈높이영어에 대한 고마움을 알리고 싶어서였다. 이씨 아들인 심규찬(19세) 군은 학원 한 번 다니지 않고 눈높이영어로만 영어 공부를 했다. 그는 "시청각 교재는 다양하면서도 언제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고,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니면서 틈나는 대로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심군은 눈높이 영어 교재 중 흥미 있는 스토리 부분을 따로 녹음해서 수시로 듣는 연습을 하며 영어에 흥미를 느꼈고, 초등학교 6학년 때 눈높이올림피아드 영어 부문에 처음 참가해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연달아 대상을 수상, 해외 연수 기회도 얻었다. 심군은 눈높이영어를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는 물론, 해외 경험으로 자신감도 키울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교(대표이사 박명규)는 지난 1976년 창사 이래 34년 동안 눈높이 학습시스템을 정착시킨 교육업계 선두 기업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시작하고 눈높이에 맞게 관리하며 눈높이 자체를 높이자'는 '눈높이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과목별 학습지는 물론 멀티미디어 교재 개발을 통해 개인별•능력별 교육을 실천하여 교육문화 발전에 기여해 왔다. 유아부터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눈높이수학, 국어, 영어, 과학, 한자 등 과목별 학습지를 비롯해 눈높이한글, 눈높이놀이수학, 슈퍼톡톡, 소빅스 등 유아 전문학습교재까지 다양한 영역의 학습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눈높이 영어는 보고, 듣고, 느끼는 감각인지 능력에 바탕을 둔 PLM(Perceptive Learning Method)학습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우리말처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효과적인 영어 학습 교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교는 기존의 오프라인 교육 사업과 병행해 교육 포털 사이트인 에듀피아 닷컴(www.edupia.com)을 통한 다양하고 알찬 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구축한 ERP를 기반으로 PDA를 이용하는 '눈높이 모바일' 학습관리시스템과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국내 최대의 교육사이트인 '에듀피아 닷컴'의 지원, 눈높이 러닝센터 확대를 통한 새로운 회원관리 모델을 정립을 통해 대교만의 차별화 된 마케팅 전략을 실시하고 있다. 대교는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인 '눈높이 창의독서'를 개발해 저소득층 아동에게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전문적인 아동 전문심리검사를 시행해 언어, 연령, 인지능력 등 아동 발달 단계에 맞는 맞춤형 독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한편 대교는 회원 거주 인근에 '눈높이 러닝센터'를 운영하며 차별화된 학습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눈높이 러닝센터는 눈높이회원이 러닝센터에 직접 방문해 최적의 학습환경에서 눈높이 교재를 학습하고 관리 받음으로써 자기주도학습 형성은 물론 기초학력을 체계적으로 정착시킬 수 있는 학습 시스템으로 이곳에서 영어 랩실, 온라인 동영상, 가상실험 학습 등을 통해 학습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