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오늘 특보단과 오찬...노동시장 개혁 등 논의할 듯

박근혜 대통령은 31일 특보단과 오찬을 하고 정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경청한다.

이날 오찬에는 김재원·주호영·윤상현 정무, 이명재 민정, 임종인 안보, 김경재·신성호 홍보특보 등 특보단 전체가 참석하며, 청와대 일부 수석들도 배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공무원연금 개혁, 노동시장 개혁 등 시한이 임박한 국정 현안들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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