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영종도 미단시티에 투자유치를 추진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내년도에 영종도 미단시티 내 3개 필지 4만4,524㎡의 주상복합용지와 노인복지시설용지, 연구시설 용지를 400여억원에 매입한다고 7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내년 2월 미단시티개발과 투지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이곳에 이곳에 호텔과 콘도 등을 유치할 방침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인천경제청의 투자유치 능력이 미단시티개발㈜보다 다소 우위에 있어 부지를 매입 한 후 투자유치를 하기 위해 부지 매입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