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7일부터 사료값 6.4% 인하 外

■ 7일부터 사료값 6.4% 인하 농협은 7일부터 사료가격을 평균 6.4% 인하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사료 전 품목 5.5% 인하에 이어 올들어 네번째 가격 인하라고 농협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큰 소 비육 사료의 경우 1포대(25kg 기준) 가격이 1만1,675원에서 1만800원으로 7.5% 가량 인하된다. 농협 관계자는 "최근 환율 상황을 감안해 축산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사료가격을 인하했다"며 "앞으로도 인하요인이 발생할 때마다 추가로 가격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 여름상품 마감전 세일 진행 패션전문점 두타는 7일부터 16일까지 최대 6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상품 마감전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3만원 이상 구매시 선착순 1만명에게는 머드 스킨케어세트를 증정한다. 또 두타닷컴(www.doota.com)에서는 오는 9월 6일까지 쇼핑체험기를 작성한 고객 중 매주 2명을 선정해 두타 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한편 두타는 마감전 세일이 끝나는 17일부터 20일까지 정기 휴무에 들어간다. ■ 11·13일 창업설명회 홍삼전문기업 천지양은 오는 11일, 1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천지양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천지양만의 성공 비법과 창업 컨설팅 및 천지양의 홍삼 시식회가 준비됐다. ■ 세계 국수문화 체험전 개최 CJ엔시티는 인천 송도에서 '세계국수 문화 체험전'을 10월 25일까지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워킹 온 더 누들로드(Walking On The Noodle Road)'라는 부제로 진행되며 동ㆍ서양 누들 역사를 테마로 사진, 영상물, 전시물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다양한 누들 메뉴로 중국, 태국, 이탈리아 등 전세계 80여 개 이상의 누들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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