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패시픽, 허니문 여행지 특가 판매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신혼여행 인기 여행지인 세부와 발리, 푸켓, 코타키나발루행 항공권을 내년 3월 31일 까지 특가에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허니문 특가는 서울 또는 부산에서 각 목적지로 출발하는 이들에게 적용된다. 서울 출발의 경우 세부는 42만원부터 시작되며 코타키나발루는 47만원부터, 푸켓은 52만원부터, 발리는 61만원부터 가격이 책정된다. 비즈니스석을 이용할 경우 최저가격은 푸켓 115만원, 발리 135만원이다. 홍콩 스탑오버가 1회 가능하다. 청첩장을 가진 커플 여행객이면 특가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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