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E&M이 37만7,618주를 장외 처분하기로 했다. 20일 종가를 기준으로 141억원 규모다.
CJE&M은 21일 장 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합병으로 소멸하는 피합병법인의 주주들에게 교부할 주식 중 일부를 자기주식으로 교부하기 위해 자기주식 처분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CJE&M의 자기주식 처분은 오리온시네마네트워크ㆍ온게임네트워크ㆍ바둑텔레비전ㆍ케이엠티브이ㆍ인터내셔널미디어지니어스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합병소멸회사 주주들에게 교부할 주식 중 일부를 회사가 보유한 자기주식으로 교부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