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 대박클럽] 상승마감종목으로 여유투자 해볼까


지난 22일 서울경제TV 생방송 ‘대박클럽’(월~금요일 오후 6시~6시 50분)에서는 ‘하이리치 증권방송’의 수석애널리스트 이누피아트(신준섭 전문위원)가 출연해 “최근 고객예탁금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시장 상승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내재가치와 성장성이 있는 종목에 수급이 몰리고 있는만큼 상승 마감하는 종목에 여유 있게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고수들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하여 투자비법을 따라 잡아보는 ‘고수의 대박 포트폴리오’ 코너에서는 이누피아트의 보유종목 대륙제관과 컴투스의 매매전략을 공개했다. 현재 12%이상 수익을 거두고 있는 대륙제관에 대해 이누피아트는 “폭발예방 부탄가스를 세계 최초로 제품화해 올해 최대실적이 기대된다”며 중장기 홀딩 전략을 제시했다. 매수가 3,620원, 목표가 4,120원. 모바일 게임업체 컴투스에 대해서는 “다양한 휴대용 하드웨어 보급에 따라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매수가 1만5,100원, 목표가 1만7,600원, 손절가 1만4,4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이누피아트는 관심종목으로 삼영엠텍을 꼽았다. 삼영엠텍에 대해 그는 “충분한 바닥 다지기 이후 다양한 테마와 맞물려 수급유입 가능성이 높다”며 매수가 6,810원, 목표가 7,050원, 손절가 6,620원을 제시했다. 시청자 보유종목을 실시간으로 상담해 주는 '고수는 해결사'에서는 한국카본 등을 분석했다. 이누피아트는 한국카본에 대해 “탄소섬유 생산에 따른 신성장동력 효과가 기대된다”며 “올해 추가 상승이 기대되는 종목”이라고 진단했다. 23일에는 하이리치 증권방송의 수석 애널리스트이자 편안한 고수익 스윙매매의 대가 소로스(고석찬 전문위원)가 출연해 시청자 보유종목을 분석할 예정이다. ※‘대박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 증권방송(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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