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마주앙 샤블리' 출시
㈜두산주류BG(대표 김대중)는 프랑스 샤블리 지역에서 생산된 정통 백포도주 '마주앙 샤블리'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두산 측은 "샤블리 와인은 완벽한 숙성으로 보르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적포도주 메독과 함께 프랑스를 대표하는 정통와인"이라며 "특히 주문자상표부착(OEM)방식으로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복숭아와 감귤류의 담백한 과일 향과 맛을 지니고 있어 생선ㆍ바닷가재ㆍ새우ㆍ조개류 등의 어패류 요리는 물론 닭, 칠면조 요리 등에도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의 알코올 도수는 12.5도로 백화점 및 할인점의 와인코너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병당 2만~2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