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야스다 뮤츄얼 생명보험사와 미국의 파인웨브 증권사가 합작으로 내년에 투자신탁회사를 설립한다고 25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다.두 회사는 내년 2월 합작투자신탁회사를 설립하고 4월부터 야스다생보의 전국판매망을 통해 펀드 발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설되는 합작투자신탁회사는 자본금 20억엔(1,724만달러)로 출범하며 야스다생보가 55%, 파인웨브증권사가 45%의 지분비율로 참여한다.
일본 야스다생보는 이번 합작사 설립을 통해 투자수단의 다양화와 주택펀드관리에 대한 노하우 습득을 꾀하고 있고 미국은 일본 투자신탁시장의 진출을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