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상계동 공공분양 주택 228가구 27일 청약


5월 마지막 주인 이번주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1만5,000가구에 가까운 분양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25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 20개 단지에서 청약을 접수하고 견본주택 14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와 계약은 각각 12곳·19곳이다.

27일 SH공사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짓는 공공분양 주택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전용면적 59~84㎡, 총 457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228가구다.

오는 28일에는 대림산업이 경기 광주시 태전동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태전2차'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1층~지상 20층, 17개 동, 59~84㎡ 총 911가구의 대단지다.

같은 날 우미건설은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2블록에 공급하는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 전용 75~92㎡, 617가구 청약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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