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차, 전국영업소 간판 전면교체

GM대우자동차는 54여억원을 들여 전국 649개 영업소의 모든 간판을 새 회사의 이미지를 담은 간판으로 전면 교체했다고 24일 밝혔다. GM대우측은 영업소 간판을 새롭게 단장한 것을 계기로 보다 공격적인 판매전략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석영기자 sycho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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