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르느와르 펌프스 ‘애비뉴’ 신제품


금강제화 브랜드 르느와르는 여성의 아름다운 라인을 돋보이게 해주면서 신었을 때 편안함까지 전해주는 펌프스 ‘애비뉴’를 13일 출시했다.

금강제화 측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슈즈에 담는 것을 목표로 각 요소마다 세심하게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본 펌프스 디자인에 발등을 아름답게 보여주는 곡선 라인을 살리고 매력적인 컬러 매치로 재미를 줘 이국적인 감성을 함께 담았다는 설명이다. 여성 슈즈의 백미인 힐은 펌프스의 컬러와 맞추어 통일감을 살렸다. 힐 중앙에는 르느와르 펌프스 ‘애비뉴’에서 유일한 장식인 골드톤 라인으로 포인트를 줬다.

금강제화는 펌프스에 볼로냐 공법을 적용하고 부드러운 실크 감촉의 양가죽을 소재로 해 편안함을 높였다. 컬러는 스칼렛 레드, 레트로 옐로우, 로열 블루 등 6가지 종류로 가격은 17만8,000원이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