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 선물이 6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지수 선물 12월물은 26일 전날보다 0.05포인트(0.02%) 오른 248.50으로 마감했다.
이달 6일 248.60포인트를 기록한 후 가장 높았다.
외국인과 개인투자자가 각각 353계약, 732계약을 순매도 했으나 증권 1,089억원 등 기관투자자가 616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이며 선물시장을 견인했다.
선-현물 가격차를 나타내는 베이시스는 0.12로 선물이 비싼 콘탱코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27만760계약,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3,062계약 줄어든 10만1,201계약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