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가구 트렌드] 리바트 '로맨틱 오크·쥬얼리'

최고급 원목 사용 '자연속 주방'



리바트(대표 경규한ㆍ www.livart.co.kr)는 주방가구 브랜드 ‘리첸’을 통해 ‘로맨틱 오크’ 등 5종의 주방가구와 ‘라탄애쉬’ 등 3종의 붙박이장을 새로 선보였다. ‘로맨틱 오크’는 40평형대 이상의 고가 소비자를 위한 제품으로, 자연의 화사함을 주방에 옮겨놓은 듯한 제품. 최고 수준의 수입 리얼 오크 원목을 사용하고 표면의 질감을 내추럴하게 표현했다. 꽈배기 형태의 손잡이는 수공예적 분위기를 풍긴다. 많은 수납공간을 원하는 주부들을 위해 걸레받이 서랍도 갖추고 있다. ‘쥬얼리’는 입체감이 느껴지는 하이글로시(광택) 소재를 사용한 클래식한 제품이다. 트렌드 컬러인 화이트를 기본으로 레드와 블루를 매치 시켜 한층 더 강렬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고급의 친환경 보드를 사용했으며 싱크대의 높이가 기존 제품보다 5cm 가량 높은 90cm로 설계돼 주부들의 허리건강을 고려했다. ‘스노우화이트’도 하이글로시 제품으로, 눈처럼 하얗고 깨끗한 순백의 컬러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경제적인 가격대가 특징이다. ‘에보니 화이트’ 역시 하이글로시 소재에 강렬한 무늬결과 강조된 손잡이가 특징인 제품으로 전통 고가구의 고급스러움이 배어난다. 거실 면으로 오픈 되는 곳에 선반을 2단으로 설치, 요리책이나 가계부 등 주부들의 서재 공간으로 꾸밀 수 있게 했으며 자주 쓰는 토스터 등의 소형 가전기기를 수납할 수 있도록 했다. 싱크대 하부장의 높이를 낮춰 조리시 내용물들이 한눈에 들어오게 한 것도 특징이다. 붙박이장 ‘라탄애쉬’는 등나무 패턴을 사용해 내추럴하고 중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제품으로, 스타일이 상당히 고급스럽지만 무겁지 않은 독특한 실내 분위기 연출하기에 적합하다. ‘아카시아’는 섬세하고 우아한 아카시아 무늬결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원목 조립공법으로 외관이 견고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리바트는 리첸 부엌가구와 붙박이장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국 대리점에서 제품과 기기를 포함한 세트별 기기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특가행사를 이 달 말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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