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은 일본내 대표적인 소화제중 하나인 오타위산 社의 ‘오타위산 A정’에 대한 한국 내 독점 판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오타위산 A정은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 된 ‘방향성 건위(健胃) 생약’의 유효 성분을 최대한 살린 위장약이다.
또한 이 제품은 3종의 건위 생약제와 소화제, 제산제 그리고 지방소화를 돕는 UDCA의 적절한 배합으로 급체, 속쓰림, 소화불량, 과음 등의 소화기 증상 개선을 돕는다. 또 위내 지방을 분해시켜 불쾌감을 해소시켜준다.
일양약품은 분말, 액제, 정제로 제형별 판매되고 있는 ‘오타위산’제품 시리즈를 단계적으로 도입 및 판매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