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 하이라이트] 오토클럽


기아 '스포티지R 2.0' 시승기
■ 오토클럽 (오후 1시)
이번 주 오토클럽에서는 해외 영화 속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자동차를 만나본다. 영화 '인택토'에는 대우의 누비라2가 등장하고,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영화 '에린 브로코비치'에는 현대의 엑셀, '죽여줘 제니퍼'에는 기아 리오가 등장해 한국 자동차의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국내외 자동차 관련 CF를 소개하는 '오토CF'에서는 민첩한 몸놀림과 파워풀한 가속이 일품인 '벤츠 뉴 C클래스'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시승을 통해 자동차의 구석구석을 보여주는 '오토테스트'에서는 '기아 스포티지R 2.0 디젤'을 소개한다. 주행안정장치인 VDC와 운전석 및 조수석 에어백이 전차종에 기본 적용된 스포티지R은 1,995cc 직렬 4기통 DOHC R 디젤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40kg·m의 힘을 발휘한다. 이밖에도 최신 자동차 관련 정보를 전하는 '오토뉴스'에서는 재규어 최상급 모델 '올 뉴 XJ' 사전공개 소식과 전남 영암 국제레이스대회 'AFOS' 개최소식 등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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