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손은 21일 나토밴드 시계 ‘댄 DAN TL3252UU’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로만손의 클래식 모델을 새롭게 재해석한 ‘뉴 온 미 콜렉션(NEW ON ME COLLECTION)’ 가운데 하나로 패션성이 강한 나토 밴드 시계다. 날씬하고 깔끔한 틀에 로마자 숫자, 날짜창이 현대적인 느낌을 준다. 반면 다이얼의 광택은 은은하게 처리돼 있어 빈티지한 느낌을 준다.
로만손의 한 관계자는 “이 시계는 격식 있는 옷차림이나 캐주얼한 의상 모두에 잘 어울린다”며 “특히 김연아가 모델로 나서면서 유명해졌다” 고 말했다.
‘댄 DAN TL3252UU’의 가격은 23만5,000원이다. 더와치스 온라인몰(www.thewatches.co.kr) 및 전국 더와치스, 타임애비뉴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