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치위스키 브랜드 J&B는 참신한 파티 아이디어를 가진 20대 남녀 20명을 선발해 ‘제1기 파티 메이커’ 출범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파티 메이커는 자신이 원하는 파티의 기획에서부터 실행까지 모든 것을 스스로 책임지고 진행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파티 서포터즈로 J&B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까지 4만명 이상의 홈페이지 회원으로부터 공모안을 접수받아 최종 20명을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발된 파티 메이커는 오는 7월까지 5개월간 3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전문 파티플래너 및 강사진의 컨설팅과 지도를 거쳐 파티 전문가로 육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