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창로)은 30일 서울 역삼동 호텔 리츠칼튼 서울에서 기업ㆍ신한 은행과 신용보증기금 및 다산네트웍스ㆍ신영프레시젼ㆍ에이텍ㆍ코캣 등 4개 업체와 중소기업 납품대금 결제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중소기업간에 여전히 어음결제 비중이 높고 불투명한 거래관행이 불공정행위의 원인이 된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서울중기청 등은 중소기업의 납품거래환경 개선 및 협력기업에 대한 생산자금 지원에 공동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