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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가 오늘(24일) 오후 5시 신곡을 공개한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가 미니앨범 4집 ‘미스터 미스터(Mr.Mr.) 전곡의 음원을 이날 오후 5시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와 아이튠즈 등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1월 정규 4집 ’I GOT A BOY(아이 갓 어 보이)‘ 이후 약 1년 1개월만의 국내 무대 컴백이다.
이번 미니앨범에서는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가 작업한 타이틀곡 ’미스터 미스터(Mr.Mr.)는 물론 소녀시대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발라드, 댄스, 신스 팝 등 다양한 장르의 곡 6개가 수록된다
특히 ‘미스터 미스터(Mr.Mr.)의 안무에는 자넷 잭슨, 셀린 디온, 카일리 미노그, F(x) 등 국내외 최정상 가수들의 안무를 도맡아 온 질리언 메이어스(Jillian Meyers)가 참여했다. 소녀시대가 가진 카리스마넘치는 매력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음반은 오는 27일 오프라인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첫 무대는 오는 3월 6일 엠넷 ’엠 카운트다운‘에서 국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