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코(PAMCOㆍPersonal Asset Management Company)는 2001년 9월 국내 최초로 설립한 개인 재무 컨설팅회사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컨설팅 프로그램(NeoPam)을 통해 고객의 현재 재정상황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파악, 중ㆍ장기적인 저축및 투자, 위험관리 계획을 세워준다.
특히 이 회사는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재정자문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이 회사는 금융 포털사이트 ‘e-신한’, 남양유업에서 운영하는 ‘남양 i’ 등과 국내 최초로 온-오프라인을 통한 컨설팅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 주목을 받고 있다.
이무근 인사팀 이사는 “사업이 확장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능한 인력채용과 양성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중ㆍ장기적으로도 유능한 다수의 전문가들을 보유하는 길만이 회사가 성장하는 길이라 보고 현재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팸코는 매니저 후보ㆍ일반경력사원ㆍ신입사원 세 분야로 구분해 채용하고 있다. 매니저 후보의 경우는 금융기관 현ㆍ전직 관리자 또는 매니저 금융경력 2년 이상인 자가 대상이다. 또 일반경력직은 4년대졸 이상의 금융경력 2년 이상, 신입직은 4년 대졸자로 상경계열 전공자를 우대하고 있다.
입사진행 과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그룹면접, 3차 CEO의 개별면접을 거친다. 선발된 인력은 직무설명회(오리엔테이션)를 통해 해당 직무에 배치된다.
팸코는 입사한 인재들을 대상으로 자체 보유한 전문적인 교육 과정을 이수시켜 대고객 컨설팅을 위한 기본적인 지식과 컨설팅 능력을 키워주고 있다. 또 회사 자체의 ‘커리어 패스(Career Path)’과정을 운영, 직원의 성장을 돕는다. 또 금융전문가(Financial Planner)에서부터 팀매니저, 컨설팅 본부장에 이르는 다양한 직급 체계를 통해 개인의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www.pamc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