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투자증권 김동섭 이사
아이엠 투자증권 김동섭 이사는 서울경제 TV 오후 2시에 출연하는 ‘김동섭의 시장 돋보기’에서 그날의 시장에서 가장 이슈였던 종목이나 이슈에 대해 분석해준다.
■ KTB 투자증권 “3년 약세장 끝... 조용한 강세장”
KTB 투자증권에서 한국증시가 지난 3년간의 약세장이 끝나고 3~4월경부터 내년 중반까지
강세장이 될 것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김동섭 이사는 KTB투자증권에서 나온 리포트에 대해 조용한 강세보다는 상당한 강세장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세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이 함께 움직일 것이고 특히 박근혜 대통령이 제시했던 3개년 계획이 적절한 시기에 들어왔기에 때문에 3월부터 상당한 강세장 연출될 것이라며 3년 동안 힘들었던 사람들이 시장에서 기지개를 펼 때가 됐다라고 본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 추가 강세 요인 및 코스피 2,000P 가능할까?
그는 중국과 연동되는 상황이 나타날 것인가 문제인데, 중국과 우리나라는 차별화가 시작될 것이라며 “중국 인민은행에서 그림자 금융을 다루기 시작했기 때문에 지금 일시적인 눌림 정도이고 조만간 정상괴도 찾을 것이다. 특히 위안화 약세는 중국이 의도적으로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올해 우리나라는 통화정책을 이끄는 수장이 3월에 교체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2월에 재정정책의 방향성을 제기하게 됨으로써 다음 통화정책을 이끄는 수장이 손발을 맞출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날 것이고 그 기대치가 외국인 매수세를 끌어들일 수 있는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에 3월부터는 상당한 업그레이드 장이 펼쳐질 것이며 특히 추세상단 2060을 돌파하는 모습이 서서히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전고점 2,000P 가능하다면 기술적 분석은?
마지막으로 수급공백 쉽게 뚫고 나가는 상황 발생이 발생해 추세선을 이탈하지 않는 상에서 조정이 펼쳐지고 있는데 이달에는 양봉을 세워지는 모습이 그려질 것이고 시장의 방향성은 우상향이다. 김동섭 이사는 다만 개인이 없다는 것이 문제인데 개인이 진입하기에 지금이 좋은 타이밍이라며 기관 윈도우드레싱 없었는데, 이달 말을 지나고 월초에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평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하는 서울경제 TV ‘오늘장 내일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