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ㆍ미래ㆍ도전, 새로운 100년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19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3박4일 일정으로 열린'2013 중소기업 리더스포럼'개막식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 회장은 "우리경제는 이제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의 중심에 서는 중소기업 시대가 열리고 있다"며 "중소기업도 과감한 혁신과 정보통신기술ㆍ과학기술 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개막식에 앞서 새정부의 최대화두인 창조경제 조기정착을 위해 중소기업계와 박근혜 대통령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이 참여하는 '중소기업 창조경제위원회'가 발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