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비행기 사생대회 시상


대한항공은 지난 26일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지창훈(오른쪽) 총괄사장, 조현민(왼쪽)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외국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주제로 한 이번 대회에서 1등(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도림초등학교 신유ㆍ신지 어린이의 '멋진 우리나라'가 차지했다. 수상작은 대한항공 B747-400 항공기에 래핑돼 이날 김포~부산 노선을 시작으로 세계의 하늘을 누비며 우리나라를 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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