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 계열사인 하이스코트는 위스키 ‘랜슬럿’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엠버골드(호박색)의 병 색깔과 직사각형 크림색 상표에 스코트랜드의 명예와 전통을 담은 품격높은 디자인으로 아더왕 전설에 등장하는 원탁의 기사 ‘랜슬럿’을 형상화했다.
병 패키지는 세계 정상급의 위스키 브랜드가 적용하고 있는 위조방지캡인 ‘구알라캡’을 도입해 술의 재주입을 방지했으며 랜슬럿 12는 진갈색, 17은 남색 주석캡슐을 사용해 이중 위조 방지장치를 했다. 출고가는 랜슬럿12(500㎖)는 2만1,890원, 랜슬럿17(500㎖)은 2만9,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