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광주.전남향우회] 자랑스런 광주.전남인상 20명 선정

수상자는 정·관계에서 새정치국민회의 권노갑(權魯甲) 상임고문, 김홍일(金弘一)·한영애(韓英愛) 의원과 김정길 법무·박지원(朴智元) 문화관광부 장관, 안정남(安正男) 국세청장, 김강자(金康子) 서울 종암경찰서장이, 법조계에서 김창국(金昌國) 대한변호사협회장과 고재필(高在珌) 변호사가 재계에서는 김재철(金在哲) 한국무역협회장과 임성주(林成柱) 애경화학 사장이 각각 선정됐다. 또 언론계에서는 노성대(盧成大) 문화방송·백인호(白仁鎬) YTN, 차일석(車一錫) 대한매일 사장이 교육·문화계와 시민단체에서는 김중배(金重培) 참여연대 공동의장, 이중근(李重根) 건국대 재단이사장, 장지량(張志良) 전 성우회 회장, 조상현(趙相賢) 한국판소리연구원 이사장, 기세훈(奇世勳) 인촌기념사업회 이사장, 시인 박노해 씨 등이 선정됐다.고건(高建) 서울시장과 문정길(文正吉) 한국성경원전연구원장은 특별공로상을 받는다. 임웅재기자JAEL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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