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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해결" 1001번째 수요집회
입력
2011.12.21 17:49:13
수정
2011.12.21 17:49:13
일본의 종군위안부 동원에 항의하며 일본 정부의 사과를 촉구하는 1,001회 수요집회가 21일 서울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김복동(85), 길원옥(84)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와 정세균 민주통합당 의원을 포함한 국회의원, 종교계 관계자, 학생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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