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디트」, 「트레인스포팅」, 「메이드 인 홍콩」, 「비트」, 「비포 선 라이즈」등 영화 5편이 오는 21일 서울 강남 씨네하우스 2개관에서 무료로 심야상영된다.이번 행사는 오는 30일 개봉하는 독일영화 「밴디트」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홍보사인 「올 댓 시네마」는 네티즌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젊음을 대표하는 영화」 설문을 통해 이들 영화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신청은 14~ 16일 사흘동안 올 댓 시네마(02-2268~8024/5)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입장관객은 400명이다. 1관에서는 「메이드 인 홍콩」, 「밴디트」, 「비트」가, 2관에서는 「비포선라이즈」, 「밴디트」, 「트레인스포팅」이 각각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