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첨단테크놀러지社 280억엔투자 연구소 추진NEC, 히타치 등 일본내 11개 전자업체가 공동 출자한 반도체 연구개발(R&D) 회사 '반도체 첨단 테크놀로지(Selete)'가 약 280억엔을 투자해 차세대 반도체 라인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6일 보도했다.
이 회사는 이바라키 현, 사이타마 현 등 3개 거점에 직경 300 ㎜의 차세대 웨이퍼에 대응하는 최첨단 설비의 연구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출자 기업들로부터 위탁받아 반도체 미세 가공에 필요한 기술을 연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