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천신일 등 55명 특별사면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 등 총 55명이 특별사면 대상자로 선정됐다.

법무부는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치인, 경제인, 교육·문화·시민단체 등 총 55명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사면·감형·복권을 의결함에 따라 오는 31일자로 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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