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옛돌박물관' 대상

'세종옛돌박물관' 대상 한국철강협회가 마련한 제1회 스틸하우스 우수작품전에서 '세중옛돌박물관'이 대상을 받는 등 모두 16점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이 작품전은 21세기 미래형 주택인 스틸하우스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마련됐다. 50점의 출품작 가운데 지산 한옥(경남 진주시)과 장항동 주택(경기도 일산)이 은상을 받았고, 경주의 스틸하우스 유치원등 3편은 동상에, 용인주택 등 10편은 장려상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21일 강남구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열리며, 입상작은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학여울역)에서 열리는 서울 컨추리 홈페어에 전시된다. 스틸하우스는 최근 보급히 급증, 올해 1만호에 이를 것으로 협회는 보고있다. 강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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