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북 라이트」 CD롬드라이브와 FDD를 동시에 내장하고도 두께가 38㎜에 불과한 것이 특징. 기존 노트북은 대부분 CD롬드라이브나 FDD중 하나만을 내장하고 있어 갈아끼거나 외부 케이블로 연결하여 사용해야 했다.또 초경량 배터리팩을 사용, 무게가 12.1인치 모니터 제품은 2.7㎏, 13.3인치는 2.8㎏에 불과하다.
색상도 「아이보리 화이트」를 사용, 어두운색 위주의 종전 제품과는 분위기가 다르다.
특히 국내 최초로 CPU와 관련된 칩셋을 하나의 모듈로 제작, 데스크톱 PC처럼 업그레이드가 용이하다. 노트북의 최대 단점은 업그레이드가 어렵다는 것.
드림북 라이트는 인텔사의 표준모듈사양을 따르고 있어 새로운 CPU가 나오면 언제든지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드림북라이트 4종이 있으며 13.3인치 LCD모니터에 펜티엄Ⅱ300㎒ CPU, 32MB메모리, 4.3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 24배속 CD롬을 장착한 제품 가격은 56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