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중소업체 수출 증대를 위해 8억3,900만원의 예산을 확보, 수출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시의 지원사업을 보면 올해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4회, 해외시장개척단 1 회 파견, 해외 전문 박람회 개별참가 14개 업체 해외박람 및 전시회 참가 12회 등에 총 64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또 수출경쟁력 확충을 위해 수출상품 홍보책자 및 CD-ROM 제작, 수출보험, 보증료 지원사업, 수출상품 해외시장 정보제공, 해외유명규격 인증획득, 인천 무역 아카데미사업 시스템 운영, 우수수출업체 포상 등 총 7개 사업에 1억9,9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관내 중소 수출업체이 수출증대사업을 지원한다.
<광주=최수용기자 csy1230@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