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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이명박시장과 환담
입력
2002.07.03 00:00:00
수정
2002.07.03 00:00:00
자민련 김종필 총재는 3일 오전 신임 인사차 마포당사를 방문한 이명박 서울시장과 10여분간 서울시정 등을 화제로 대화를 나눴다.김총재는 이 자리에서 "어느 정도 연륜이 있는 사람이 서울시장을 해야지, 젊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다"며 "서울시가 이 나라의 정치.경제.사회.문화.안보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만큼 서울시가 잘 돼야 나라가 발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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