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약속이나 기념일을 미리 알려주시면 잊지 않도록 당일날 알려 드립니다」한국통신은 전화를 이용해 각종 기념일이나 전하고 싶은 메시지, 축하음악을 원하는 시간에 전달해주는 전화수첩서비스를 개발, 1일부터 서울지역을 대상으로 시험서비스를 제공한 뒤 오는 11월부터 전국으로 확대한다.